[12] [호주][시드니] 시드니에서 시드니공항 가는 꿀팁 (공항세 없이 대중교통으로 저렴하게 공항 가는 방법 (마스콧역)), 시드니 카페 소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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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드니에서 시드니공항 공항세 없이 대중교통으로 저렴하게 가는 꿀팁(마스콧역). 버스 타고 시드니공항 가기. 시드니 브런치 카페 소개

 

안녕하세요 유자입니다~!

한동안 수원 지역 맛집 소개를 위주로 포스팅을 진행했었는데 다시 여행 코너로 돌아왔습니다~

 

사실 시드니 여행을 다녀온 지는 시간이 쪼금 지났지만 사진 정리가 귀찮아서 매일매일 미루다가 드디어!! 연휴에 마음먹고 진행했답니다 : )

 

오늘은 호주 시드니 여행 마무리로 "시드니에서 시드니 공항, 공항세 없이 가는 꿀팁"과 저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은 시드니 브런치 카페 한 곳을 소개해드릴게요♡

시드니 여행 마지막 날. 아쉽다 아쉬워!!!

저는 시드니 여행하면서 에어비앤비에서 묵었는데 위 사진은 에어비앤비가 위치한 동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. 날씨도 너무 완벽한 여행이었어요.!!

 

ㅁ 시드니에서 시드니 공항 대중교통으로 가장 저렴하게 가는 방법!

(요약) 아래 방법으로 가면 공항세를 내지 않아도 되어요 : )

 

1. 지하철을 타고 Mascot Station(마스콧 역)으로 갑니다

2. Mascot Station에서 350 또는 420번 metro bus를 타고 시드니 공항으로 갑니다.

 Mascot Station에서 버스 정류장까지는 걸어서 약 5분정도 걸립니다.

시드니 마스콧(Mascot)역, 공항세 절약하기

사실 저는 비행기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위의 방법으로 시드니 공항에 가 보았는데요, 짐이 많거나 시간이 넉넉하지 않는다면 공항세 내고 빠르게 시드니 공항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. 

 

아래처럼 시드니 공항까지 train으로 몇 정거장 안되는데, 무거운 짐 들고 마스콧 역에서 내려서 버스 타는 곳까지 걸어가고 또 거기서 버스 타고 들어가야 하니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. 역시 돈이 최곱니다 ^_^

시드니 공항에서 시드니 도심으로 올때도 공항세를 내지 않으려면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됩니다.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mascot Station으로 온 후 지하철 타고 가기!

 

ㅁ 시드니 브런치 카페 추천 : )

갑자기 뜬금없지만 정말 괜찮은 브런치 카페를 발견해서 마지막으로 시드니 카페 한 곳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. 이곳은 제가 머물렀던 에어비앤비 근처에 있는 카페 "CALLA Pyrmont"입니다.

시드니 피아몬트 브런치 카페 추천

John Street Square 역 근처에 위치 해 있고, 동네에 있는 작은 카페다 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일단 피자가 너~무 맛있어요!

카페 내부 사진과 간단히 간식 겸 먹은 커피와 피자 사진 보고 가세요~!

- 위치 : Shop 14/45/55 Harris St, Pyrmont NSW 2009

 

진짜 너무 맛있었던 피자와 롱블랙! 또 먹고 싶어요!!!

저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 잡은 것처럼 이 카페는 동네 단골 분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. 좀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빵과 커피를 주문하시더라고요. 계산대 옆에 방금 나온 뜨끈뜨끈한 빵들이 유혹을 엄청 합니다.

 

이 근처에 방문하시게 되면 꼭 브런치 먹고 가세요 :) 자세한 메뉴는 아래 소개해 드릴게요!

- Long Black : 4/4.5

- Iced Long Black : 5.5 

 

마지막까지 맛있는 가성비 왕 브런치와 함께 마무리를 했던, 모든 게 완벽했던 시드니의 5박 6일 여행.

사실 저는 6일로도 시드니를 모두 즐기기엔 모자란 여행이었던 것 같아 나중에 열심히 돈을 모아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!

 

여러분들도 일주일정도 해외여행 어디로 갈지 고민이 된다면 호주 시드니 꼭 고려해 보세요 :) 날씨 좋을 때 가면 천국입니다. 그럼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!